[Lesson 15] 스레드

1️⃣ 스레드의 기본

 

메인 메서드부터 시작해서 차례로 실행하는 각각의 처리 흐름을 스레드라고 하는데 여러 개의 스레드를 기동 해서 코드의 여러 부분이 동시에 실행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. 

여러 개의 스레드를 기동 하면, 오래 걸리는 작업이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그 작업이 수행되는 중에 다른 작업을 시작할 수 있어 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해진다

 

스레드를 늘리기 위해서 java.lang 패키지의 Thread 클래스를 확장하고 run() 메서드를 정의해야 한다.

class Car extends Thread {
	private String name;
    //String name을 받는 생성자
    
    public void run() {
    	System.out.println(name);
    }
}

 

start() 메서드를 호출하면 새로운 스레드를 기동하고 그 스레드는 가장 먼저 run() 메서드를 실행하는 메커니즘에 따라 작동하게 된다. 새로 시작된 스레드는 run() 메서드의 종료와 함께 종료된다. main() 메서드는 별도의 작업을 계속 수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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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 스레드의 조작

 

sleep() 메서드를 사용하면 괄호 안에 지정된 밀리세컨드 동안 기동 중인 스레드를 일시 정지시킬 수 있다.  main() 메서드 역시 하나의 기본 스레드 단위이기 때문에 sleep 메서드를 사용하여 main 메서드를 조작할 수 있다.

 

join 메서드를 사용하면 다른 스레드가 끝날 때까지 처리를 중지하고 기다렸다가 종료 후 동작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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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 스레드의 생성 방법

 

자바의 단일 상속 원칙에 의해서 Thread 클래스를 상속받을 수 없는 경우 Runn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서 스레드를 만들 수 있다. 이때 Runn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의 객체를 Thread 클래스의 객체로 전달한 다음 start 메서드를 호출해서 스레드를 기동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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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 동기화

 

여러 개의 스레드가 같이 공유하는 단일 필드에 접근할 경우 모순/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. 이 문제를 해결하게 위해 메서드 앞에 synchronized를 붙이면 해당 메서드가 실행되는 동안 다른 스레드는 같은 메서드를 호출할 수 없도록 한다. 

public synchronized void add (int money) {
	
}

 

스레드끼리의 처리 타이밍 제어 메커니즘을 동기화 라고 한다.